화성 공사현장서 70대 작업자 추락... 병원 이송
김도균 기자 2024. 9. 28. 18:45
28일 오후 1시37분께 화성시 비봉면 한 근린생활시설 건설 현장에서 70대 작업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작업자가 넘어지며 약 1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추락 당시 13㎜ 두께 철근이 엉덩이 부분에 박히는 중상을 입어 병원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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