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따스한 가을 햇살, 25도 안팎‥내일까지 고온

[뉴스외전]

곳곳에서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고 있습니다.

황매산에서도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고 있습니다.

단풍색도 짙어지고 있고요.

산책로에도 분홍빛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있습니다.

낮 동안 가을 햇살이 쏟아지면서 25도 안팎까지 오른 곳이 많습니다.

오후까지 동해안 곳곳에서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는 고온 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이 26도, 부산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고 나면 부쩍 쌀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제주에서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고요.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4도, 청주 15도, 부산 18도를 보이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26도, 광주 25도, 대구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는 전국에 비바람이 불겠는데요.

특히 밤사이 중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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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46867_364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