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스마트리온’, 보안관리체계 인증 획득…“사이버 침해 막는다”
국내 최고 수준 정보보호 공신력
![롯데이노베이트 사옥 [롯데이노베이트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19/ned/20250219092249252hfja.jpg)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롯데이노베이트는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스마트리온’ 서비스의 고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보안관리체계 인증 ‘ISMS-P’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MS-P는 사이버 침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여력과 기업의 정보보호 체계, 고객의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가 적합하게 운영되는지 심사하는 인증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동 고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인증을 부여한다.
인증을 획득하려면 ▷정책의 수립, 운영, 개선을 의미하는 관리 체계 분야 ▷자산관리 및 보안시스템 등 기술적 보호조치 분야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파기 등 개인정보 라이프 사이클별 보호 조치 분야 등 총 101개 항목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롯데이노베이트의 스마트리온은 기업 내부 데이터와 공공, 민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여러 외부 데이터를 결합하고 분석해 고객 맞춤형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스마트리온의 마켓 플레이스와 홈페이지 회원 서비스는 ISMS-P 인증을, 나머지 서비스 영역은 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번 인증 취득을 계기로 다양한 데이터의 거래, 수집부터 가공 및 AI 활용까지 전 과정에 대해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부터 데이터 거래를 위한 마켓 플레이스 서비스까지 ISMS-P 인증을 취득한 것은 국내 민간 기업 중 처음이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스마트리온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데이터를 거래하고 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적, 기술적 보안 수준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안 투자와 인프라 확장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고 고객 정보 보호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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