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이번엔 NASA디렉터! 지적인 핏앤플레어 원피스 시사회룩

조회수 2023. 7. 26. 09:05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영화 '더 문'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김용화 감독, 배우 도경수, 설경구, 김희애 참석

배우 김희애가 우아한 핏앤플레어 원피스룩으로 시사회장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용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도경수, 설경구, 김희애가 참석해 질의응답에 임했다.

영화 '더 문'에서 미국 항공 우주국(NASA) 디렉터 역할을 맡은 김희애는 이날 무대인사에서 "영어로 대사를 하게 됐는데 걱정이다.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퍼 디테일의 네이비 핏앤플레어 원피스룩으로 변함없이 우아한 미모를 발산했다.

‘더 문’은 달 탐사를 떠난 대한민국의 우주 대원(도경수)이 예기치 않은 사고로 달에서 조난을 당하고,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을 비롯해 지구에 남은 사람들이 그를 무사히 귀환시키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과함께' 시리즈를 비롯해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등으로 누적 관객 수 4627만 명이라는 최고의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용화 감독의 첫 우주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로 있으며 오는8월 2일 개봉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hionn@fas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