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시즌 트리플A 3호 홈런 쾅…김혜성은 4타수 무안타

박윤서 기자 2026. 6. 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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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지환. (사진 = MiLB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 재진입을 노리는 배지환(뉴욕 메츠)이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넀다.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팀인 시러큐스 메츠에서 뛰는 배지환은 7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의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크랜튼 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의 2026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배지환은 지난 4월18일 스크랜튼전 이후 무려 41경기 만에 시즌 트리플A 3호 홈런을 날렸다. 올 시즌 트리플A 타율은 0.274에서 0.275(182타수 50안타)로 소폭 올랐다.

그는 첫 타석부터 홈런을 날렸다. 1회말 1사에서 배지환은 우완 선발 아담 클로펜스타인의 시속 81.1마일(약 130.5 ㎞) 스위퍼를 걷어 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3회말 1사에서 루킹 삼진, 5회말 1사에서 3루수 땅볼에 그친 배지환은 7회말 무사 3루에서 클로펜스타인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내며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배지환은 2루 베이스까지 훔치며 시즌 20호 도루를 기록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추가하진 못했다.

시러큐스는 5-0으로 이겼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25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 3회 말 우중간 안타 진루 후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2루타 때 득점하고 있다. 김혜성은 3타수 1안타 2득점 1볼넷을 기록했고, 다저스는 5-3으로 승리승했다. 2026.05.26.

트리플A로 내려간 김혜성(LA 다저스)은 침묵했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인 김혜성은 이날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라운드록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의 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출루에 실패한 김혜성은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이 '5'에서 멈췄다. 아울러 4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무산됐다.

김혜성의 이번 시즌 트리플A 타율은 0.283에서 0.260(50타수 13안타)으로 떨어졌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9로 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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