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시술 부작용 충격 고백 "이마에 겨드랑이 털이…곧 결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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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이 모발이식 시술 후 부작용을 토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지금까지 했던 시술 추천 vs 비추천 다 알려드려요 (쥬베룩/보톡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안선영은 "직업 특성상 몸에 투자를 해야 한다"며 자신이 직접 경험한 추천과 비추천 시술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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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안선영이 모발이식 시술 후 부작용을 토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지금까지 했던 시술 추천 vs 비추천 다 알려드려요 (쥬베룩/보톡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안선영은 "집, 차, 사람의 공통점이 있다. 연식이 될수록 유지비용이 많이 들고 보수를 하기 전까지는 아무리 쓸고 닦아도 추하다"고 생각을 밝혔다.
안선영은 "직업 특성상 몸에 투자를 해야 한다"며 자신이 직접 경험한 추천과 비추천 시술을 말했다.
그는 워스트와 베스트 1위 시술이 보톡스로 똑같다며 "칼을 요리사한테 주면 훌륭한 오마카세 요리의 도구가 되고 살인자한테 가면 살인 도구가 된다. 보톡스도 이걸 잘 이해하는 술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체모 고민 때문에 레이저 제모를 받았다며 "예쁘게 제모를 3회 받았더니 털이 안 나더라. 너무 좋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덥지 않고 기쁜데 겨드랑이는 울더라. '대한민국!' 해야 하는데 여기가 젖어서 팔을 올릴 수 없는 지경이었다. 그래서 보톡스를 맞았다"고 했다.
그러나 보톡스로 인한 보상 현상이 왔다며 "인체는 땀으로 배출해야 하는 수분이 정해져 있어서 한 쪽을 막으면 다른 쪽이 터진다. 같이 갔던 후배는 무릎으로 오고 나는 인중으로 왔다. 아침 드라마 찍을 때고 홈쇼핑 줌이 얼마나 많이 들어오나. 컴플렉스가 생겨서 퍼프를 들고 다녔다. 6개월 내내 너무 고생해서 다시는 겨드랑이 보톡스를 맞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또한 모발이식도 했다며 "일주일이면 아무도 모른다고 했었다. 2013년에는 1세대라 모내기판처럼 뜯어서 뭉텅뭉텅 넣었다. 뒤통수에 있던 모발이 이마로 가니까 갑자기 겨털처럼 나더라. 다음 달에 웨딩 촬영이 있고 100일 후면 결혼식인데 여기서 XX털이 나더라. 이게 아무리 드라이를 하거나 매직을 해도 용수철처럼 나서 감당이 안 됐다"고 했다.
결국 안선영은 레이저를 받아서 다시 머리를 없앴다며 "내가 하지 마라는 건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씁쓸한 듯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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