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직접 신문 만드는 창의 교육법‥열혈 엄마 근황

이해정 2024. 10. 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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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두 딸에 적용한 특별한 교육법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0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우리 가족 신문 첫 발행 10월호 가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적고 이번달 소식란, 솜씨자랑란, 지난달 소식으로 신문을 채우고 기자가 되어 소식을 전해보았습니다. 스스로 뿌듯해하는 어린이 기자들 '안녕하세요 소울이 기자입니다'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두 딸이 직접 만든 신문을 들고 뿌듯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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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두 딸에 적용한 특별한 교육법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0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우리 가족 신문 첫 발행 10월호 가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적고 이번달 소식란, 솜씨자랑란, 지난달 소식으로 신문을 채우고 기자가 되어 소식을 전해보았습니다. 스스로 뿌듯해하는 어린이 기자들 '안녕하세요 소울이 기자입니다'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두 딸이 직접 만든 신문을 들고 뿌듯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요즘 즐겨 보는 TV 프로그램, 지난달 소식 등을 적고 귀엽게 꾸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들이 직접 신문을 만들게 돕는 모습에서 이윤지의 자식 교육을 향한 열정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윤지는 '미미쿠스'(2022) '마이 데몬'(2024)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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