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뉴캐슬전 패배 위기 딛고 무승부..개막 후 3경기 무패

이석무 2022. 8. 22.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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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연패를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패배 위기를 딛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맨시티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22~23 EPL 3라운드 뉴캐슬과 원정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전을 2-1로 앞선 채 마친 뉴캐슬은 내친김에 후반 9분 맨시티 페널티박스 바로 바깥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때 추가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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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베르나르두 실바의 동점골이 터지자 동료들이 몰려와 실바를 축하해주고 있다.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연패를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패배 위기를 딛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맨시티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22~23 EPL 3라운드 뉴캐슬과 원정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시티는 한때 1-3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 중반 이후 연속골을 터뜨려 간신히 패배를 면했다.

2020~21, 2021~22시즌에 이어 3년 연속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맨시티는 1, 2라운드에서 잇따라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연승은 막을 내렸지만 개막 후 3경기 무패행진은 계속 이어졌다.

반면 뉴캐슬 역시 대어를 낚을 기회를 아깝게 놓치긴 했지만 맨시티를 상대로 승점을 따낸 것은 큰 수확이었다.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를 기록했다.

기선을 제압한 쪽은 맨시티였디. 맨시티는 전반 28분 베르나드로 실바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받은 일카이 귄도안이 골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이후 뉴캐슬의 반격은 매서웠다. 뉴캐슬은 왼쪽 측면에서 알랑 생-막시맹이 낮고 빠르게 크로스를 찔렀고 이를 미겔 알미론이 쇄도하면서 골로 연결했다. 부심은 오프사이드 깃발을 들었지만 주삼은 VAR을 확인한 뒤 골을 인정했다.

내친김에 뉴캐슬은 전반 39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생-막시망의 측면 크로스가 빛났다. 생-막시맹은 드리블 후 안쪽으로 쇄도하던 칼럼 윌슨에게 패스했다. 윌슨은 이를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넣어 맨시티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2-1로 앞선 채 마친 뉴캐슬은 내친김에 후반 9분 맨시티 페널티박스 바로 바깥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때 추가골을 만들었다. 프리킥 키커로 나선 케빈 트리피어는 오른발로 절묘하게 수비벽을 넘겨 골문 구석을 뚫었다.

2골 차로 뒤진 맨시티는 패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맨시티는 역시 강했다. 후반 15분 공격 상황에서 로드리의 크로스를 엘링 홀란드가 골로 연결해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4분 뒤에는 케빈 데 브라이너의 절묘한 스루패스를 받은 실바가 골로 마무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에도 맨시티는 여러차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뉴캐슬은 골키퍼 닉 포프가 여러차례 골과 다름없는 슈팅을 막아내면서 간신히 무승부를 지켜낼 수 있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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