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서 5중 추돌 사고…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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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1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께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 봉담 방향 부근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60대 여성 A씨가 빗길에 몰던 제네시스 차량이 전기차인 아이오닉 5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각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6명 중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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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1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께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 봉담 방향 부근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60대 여성 A씨가 빗길에 몰던 제네시스 차량이 전기차인 아이오닉 5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이후 모닝과 QM6, 1t포터 차량의 연쇄 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각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6명 중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또한 제네시스 차량은 전복됏으며 다른 차량 역시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수습으로 인해 이 주변 도로에 한때 정체 현상이 빚어졌으나, 오후 1시 기준 소통은 원활한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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