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와 맞대결 눈길! 이정후 볼넷 출루…김혜성은 4경기 연속 안타

최대영 2026. 3. 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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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이정후와 김혜성이 나란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소속으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두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며 시범경기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선구안과 컨택 능력을, 김혜성은 지속적인 안타 생산으로 강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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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이정후와 김혜성이 나란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투수로 나선 오타니와의 맞대결이 관심을 모았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소속으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안타는 없었지만 선구안을 바탕으로 출루에 성공하며 역할을 해냈다.

가장 주목받은 장면은 오타니와의 대결이었다. 첫 타석에서는 강한 타구를 만들었지만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침착하게 볼을 골라내며 볼넷을 얻어냈다. 빠른 공과 다양한 변화구를 상대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오타니 역시 투수로서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장시간 공백에도 불구하고 구위와 제구에서 모두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복귀 기대감을 높였다.

김혜성은 교체 출전에도 꾸준한 흐름을 이어갔다. 두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며 시범경기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짧은 기회에서도 결과를 만들어내며 타격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공격 흐름을 이어가는 장면이 돋보였다. 단순한 안타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며 팀 내 경쟁력을 입증하는 모습이다.
두 선수 모두 시범경기에서 꾸준한 결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이정후는 선구안과 컨택 능력을, 김혜성은 지속적인 안타 생산으로 강점을 드러내고 있다.

시즌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큰 의미를 가진다. 한국 타자들의 활약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 =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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