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역전의 슈퍼 데이트
2024. 10. 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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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나는 SOLO)'22기에서 충격과 반전의 '대서사시'가 펼쳐진다.
1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로 '역전의 로맨스 한판승'을 벌이는 22기 돌싱 특집의 숨은 주인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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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나는 SOLO)’22기에서 충격과 반전의 ‘대서사시’가 펼쳐진다.
1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로 ‘역전의 로맨스 한판승’을 벌이는 22기 돌싱 특집의 숨은 주인공이 공개된다.
이날 솔로남녀 14인은 ‘슈퍼 데이트’ 미션에 돌입한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러브라인이 어느 정도 자리잡은 상황이지만, ‘슈퍼 데이트권’을 딴 한 솔로남은 누구도 예상치 않은 반전 드라마를 써내려가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 솔로남은 ‘슈퍼 데이트’에 돌입하자 폭풍 매너를 발산하고, 솔로녀와의 대화에서도 식성부터 여행 취향까지, ‘도플갱어’를 만난 듯한 소름 돋는 공통점을 확인해 “나도 그래!”를 연발한다.
두 남녀의 ‘찰떡 티키타카’를 본 데프콘은 “성격 맞지, 취향 맞지! 다 맞다!”라며 열혈 응원한다. 심지어 솔로녀는 “역시 사람은 끝까지 봐야 된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하더니, ‘사랑의 쌈’을 싸준다. 또한, “오늘 (솔로남의) 매력을 재발견했다!”며 데이트 내내 만족스런 미소를 짓는다.
데이트를 마친 뒤,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이성적 호감이 생겼다”고 빠르게 인정한다. ‘슈퍼 데이트’가 단숨에 바꿔버린 러브라인 판도에 3MC는 “우와! 대박이다”, “오늘 너무 잘했다!”라고 폭풍 칭찬한다.
솔로녀 역시, 숙소로 돌아온 뒤 다른 솔로녀들에게 “그 분, 진짜 괜찮다. 오늘 데이트 후 극호감이 됐다”고 말한다. 이어 “성품이 제일 괜찮은 것 같다”며, ‘솔로나라 22번지’가 떠나가라 ‘핑크빛 미담’을 대방출한다. 과연 ‘슈퍼 데이트’로 ‘역전의 대서사시’를 쓴 솔로남이 누구일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나는솔로' 세 번째 돌싱 특집인 22기는 출연자들의 복잡한 감정선과 현실적인 갈등으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경수와 옥순 사이의 감정골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수와 영숙은 종교적 차이, 영호와 순자는 '자녀 유무' 등의 현실적인 갈등 이후 새로운 전개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 가운데 ‘슈퍼 데이트권’이 만들어낸 22기의 숨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16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솔로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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