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30번째 클래스 '오공' 출시
이동근 2025. 7. 2.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펄어비스는 2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검은사막'에 30번째 클래스 '오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공은 고전 서사 '서유기'의 손오공 후손으로 설정됐다.
오공은 '호리병'에 도력을 채워 '제천대성 모드'를 발동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제천대성 모드에서는 여의봉의 공격 범위가 늘어나고 오공의 분신들이 나타나 전투를 돕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펄어비스는 2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검은사막'에 30번째 클래스 '오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공은 고전 서사 '서유기'의 손오공 후손으로 설정됐다. 인간의 외형을 지녔지만 일반 인간과는 다른 능력을 갖고 있다.
주무기로 '여의봉'을, 각성 무기로 크기가 커지는 '옥경주'를 사용한다. 주무기와 각성 무기를 자유롭게 오가는 개방형 구조로 설계해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구사할 수 있다.
오공은 '호리병'에 도력을 채워 '제천대성 모드'를 발동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제천대성 모드에서는 여의봉의 공격 범위가 늘어나고 오공의 분신들이 나타나 전투를 돕는다. 또한 '근두운'을 소환해 근거리 이동도 가능하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니아타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