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부키쵸 가면 안 되는 장소.
너희가 처음 카부키쵸 다니다 보면.
or
가부키초에 있는 저 ㅈㄴ 많은 아파 호텔중 하나가 숙소라면
길을 해매다 아래의 장소를 볼 수도 있을것이다.
지금은 뭔가 행사를 하고 있지만, 보통은 텅 빈 공원인데 흡연부스가 있어서 들어가게 될 수도 있다.
이 장소는 뭐냐면.
그 유명한 오쿠보 공원이다.
그리고 오오쿠보 공원 건너 대로 있지? 그 대로 건너편이 신오오쿠보다.
여기는 가지 마라.
이유.
1. 여기서 사람 꽤 죽음
2. 여기서 꽤 싸움 일어남.
3. 타칭보 잘못 걸리면 ㅈ됨.
여행자는 토호시네마 주변만 돌아다녀도 된다.
이왕이면 신오오쿠보 쪽으로는 호텔 있는거 아니면 발걸음도 하지 마라.
타칭보가 이상하게 더 많이 늘었다 요즘.
보통 수법은 카부키쵸 술집 들어가서 술 마시게 하고 수수료 때먹는 종류나 여튼 다양한데.
일부이긴 하지만 저 오쿠보 공원 타칭보는 혼자 여행온 한국 남자를 노리는 경우가 있다.
이유 : 이 스윗외국인 세끼들은 원나잇 안 하고도 돈 줄때가 괘 있음.
이들은 혼자 여행온 한국 남자중 목표를 포착하면 우선 신오오쿠보로 간다.
바로 카부키쵸로 가는 수법은 이미 낡았다.
kpop좋아한다고 신오쿠보 가자고 하면 많은 경우 간다.
그리고 약간 담소 식사 후 2차를 가자고 한다.
이게 ㅈ나 지독한게 돈 내줄 생각 없으면서 일부러 반반 내자고 함.
그럼 시발 스윗남 쉑덜운 "와 시발 ㅈㄴ 개념녀네" 하며 남자가 그럴순 없지 식으로 지가 다쳐냄. 여행와서 돈도 있겠다 배도 부르겠다 여자도 있겠다 여자랑 앞으로 2차 갈 생각도 있겠다 지갑은 간단히 열린다.
그리고 그 2차가 가벼운 술한잔 ㅇㅈㄹ 하면서 가부키쵸로 간다
그럼 끝났다 거서 술 마시면 여잔 화장실 간다고 사라지고 넌 지갑 다털림 ㅅㄱ.
이거 걸리는 애들이 착각 하는게 일본 애들이
"한쿡 남자는 여자를 공주님 대접 해준데! 넘모 좋아 꺄르륵" 해서 니가 한쿡 사람인걸 알고 들이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이미 학습 다 끝나서 딥러닝도 다 했음.
이제 이 타칭보들 뇌에는.
'한국 남자는 스윗하다' <<< x
'한국남자 친절해 스게- 한번 해주면 돈 주는 지갑' <<< ㅇ
가 입력 되었다.
뇌피셜 아니냐고? 본 적 있냐고?
글 싸는 내가 남자가 당하는 수법을 수상하게 잘 알고 있다는 생각 혹시 해본 적 없냐?
묻지 마라 아직도 13만엔 생각하면 이가 갈린다.
아니지 정확히 13만 500엔.
500엔은 오토시(상차림값.) 카드 불가.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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