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신청사 설계공모 본심사 돌입…11일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보=강원도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에 총 7개 작품이 접수(본지 9월25일자 2면)된 가운데 심사위원들이 본 심사에 본격 돌입한다.
도청 신청사 설계공모 심사위원은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심사위원들은 동내면 고은리 대룡119안전센터에서 신청사 부지와 행정복합타운 등 주변 개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김진태 도지사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보=강원도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에 총 7개 작품이 접수(본지 9월25일자 2면)된 가운데 심사위원들이 본 심사에 본격 돌입한다.
도는 오는 8일 본심사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11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도청 신청사 설계공모 심사위원은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중앙부처(외교부, 행정안전부, 국방부, 법무부) 건축자문, ‘정부세종청사 공간계획 및 설계지침 연구’에 참여하는 등 활동경험이 풍부한 교수를 비롯해, 인공지능 시대 빌딩정보모델링(BIM) 분야의 최고 전문가, 현 대한건축사협회 이사로 강원도건축사회 회장을 역임한 건축설계 실무에 능한 건축사 등 유능한 전문가 그룹으로 꾸려졌다.
아울러, 다수의 심사경력을 가진 해외전문가와 여성위원도 각각 1명씩 참여해 다양한 시각과 관점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된 심사위원들은 동내면 고은리 대룡119안전센터에서 신청사 부지와 행정복합타운 등 주변 개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김진태 도지사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심예섭
#신청사 #설계공모 #심사위원 #전문가 #강원도청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주고도 못 사는 양양송이…품귀에 사상최고가 무색
- “혹시 내 사진도?” 딥페이크 성범죄물 명단 일파만파
- 이번주 로또 기운은 강원에… 춘천·양양·양구서 로또 1등 당첨
- '2명 사망' 강릉대교 차량 추락사고 유발한 20대 입건
- 오대산 산죽(山竹)의 몰락… 원시림이 보내는 ‘흑색 경보’
- '개 짖는 소리 시끄럽다'… 농약 탄 음식 이웃집 개들 먹인 60대 송치
- '꼭두새벽'부터 공무원 깨운 까닭은?
- ‘응급실 난동’ 현직 여경, 1계급 강등처분 중징계
- ‘강릉커피콩빵’ 원조 논란 법원 “레시피 표절 아냐”
- '확률 조작' 메이플 피해자 219억원 보상받는다…역대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