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확장+AI 신성장 엔진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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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사통팔달 교통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혁신 도시로 탈바꿈하겠다"고 천명했다.
13일 최 시장은 "국가철도 최상위 계획 발표가 미뤄진 상황을 안양시의 철도망 확장 기회로 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세계적으로 철도가 7~8개가 지나는 도시를 찾아보기 힘들다"며 "현재 안양시는 1, 4호선이 지나고 있고, 월판선, 인동선, 신안산선, GTX-C 노선 등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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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핵심산업 거점으로 도약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사통팔달 교통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혁신 도시로 탈바꿈하겠다"고 천명했다.
13일 최 시장은 "국가철도 최상위 계획 발표가 미뤄진 상황을 안양시의 철도망 확장 기회로 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확정·발표 예정이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지연된 만큼, 안양지역 관련 노선안 추가 반영에 힘을 쏟겠다는 취지다.
이와 관련해 최 시장은 위례과천선·서울 서부선의 안양권 연장과 KTX-이음 안양역 정차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최 시장은 "세계적으로 철도가 7~8개가 지나는 도시를 찾아보기 힘들다"며 "현재 안양시는 1, 4호선이 지나고 있고, 월판선, 인동선, 신안산선, GTX-C 노선 등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젠 서부선과 위계과천선 연장으로 뻗어갈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철도 확장과 더불어 제가 가장 먼저 목소리를 냈던 지상 철도의 지하화도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해다.
안양시는 2023년 3월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용역을 시작으로기술성·경제성·정책성 등을 고려한 동서남북축 최적 노선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시는 광명역까지 연결되는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과 서울대 입구에서 평촌신도시까지 이어지는 서울 서부선 연장을 국토교통부 등에 정식 건의했다.
시는 계속해서 국토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교통연구원 등과 해당 노선안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이재명 정부에서 주력하고 있는 AI산업 활성화의 거점을 안양에 조성하겠다는 게 최 시장의 전략이다.
최 시장은 "송도와 판교를 잇는 K37+벨트를 AI 혁신 클러스터로 더 큰 도약을 도모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K37+벨트는 안양시를 중심으로 수도권 남부권 도시들과 4차산업혁명 기업을 연계한 거점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안양과 미국 실리콘벨리의 위도가 37로 같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붙였다.

핵심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다. 올해 시는 대체시설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주요 절차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시는 신설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AI 전환 정책을 세우고, 공공서비스 전반에 AI 기반 특화사업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그간 축적된 자율주행버스 운영 데이터를 토대로 주간노선을 확대하고,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차량 도입과 기업주도형 무인 로보택시 시범운영을 통해 체감형 미래 모빌리티 혁신도 병행한다.
끝으로 최대호 시장은 "AI라는 첨단기술을 안양의 미래 먹거리, 신성장 엔진으로 삼아 풀가동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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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pc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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