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10번 돌려줄게”…바르셀로나는 메시 복귀에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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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복귀에 필사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의 아슈라프 벤 아야드 기자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복귀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계획에는 등번호 10번을 돌려주자는 내용도 포함됐다"라고 전했다.
아슈라프 벤 아야드 기자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복귀할 경우 등번호 10번을 돌려주는 조건까지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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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복귀에 필사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의 아슈라프 벤 아야드 기자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복귀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계획에는 등번호 10번을 돌려주자는 내용도 포함됐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최근 바르셀로나 복귀설에 휩싸였다. 오는 6월 파리생제르맹(PSG)과의 계약 만료 이후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것이라는 주장이 계속해서 제기됐다.
소문은 일파만파 퍼졌다. 메시의 아버지 호르헤가 바르셀로나에서 포착되면서 그가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 회담을 나눴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그저 뜬 소문이 아니었다. 바르셀로나의 라파 유스테 부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메시의 복귀를 원한다. 메시와 그의 가족은 우리와 접촉하고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구체적인 계획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아슈라프 벤 아야드 기자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복귀할 경우 등번호 10번을 돌려주는 조건까지 고려하고 있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현재 등번호 10을 달고 있는 안수 파티는 바르셀로나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안수 파티의 아버지는 최근 공개적으로 구단을 향해 불만을 드러내며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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