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韓 축구, 아시아 베스트11서 사실상 '전멸'…日 무려 '7명' 선정

배웅기 기자 2025. 10. 1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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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대한민국 선수는 단 3명뿐이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6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각 대륙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아시아 베스트11의 총 시장가치는 2억 8,800만 유로(약 4,773억 원)로 6개 대륙 가운데 5위에 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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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아시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대한민국 선수는 단 3명뿐이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6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각 대륙 베스트11을 공개했다. 각 포지션별 시장가치가 기준이 됐다.


대한민국 선수 중에서는 김민재(FC 바이에른 뮌헨·3,200만 유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FC·2,500만 유로),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2,000만 유로)가 각 포지션에서 한 자리씩 차지했다.


김민재는 수비수 중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맨체스터 시티 FC·3,500만 유로) 다음으로 높은 시장가치를 자랑했다. 다만 주전으로 활약한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다소 하락한 수치다. 김민재의 시장가치는 SSC 나폴리 시절이던 2023년 6월 6,000만 유로(약 994억 원)까지 치솟았으나 올해 6월 4,000만 유로(약 663억 원), 10월 3,200만 유로(약 530억 원)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가치가 하락하기는 이강인과 손흥민도 마찬가지다. 이강인은 지난해 12월 3,000만 유로(약 497억 원)로 최고점을 달성했지만 불과 6개월 만에 2,500만 유로(약 414억 원)로 떨어졌다. 손흥민은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 FC를 떠나 로스앤젤레스(LAFC)로 이적했고, 3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 만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반면 일본은 스즈키 자이온(파르마 칼초 1913·2,000만 유로), 이토 히로키(FC 바이에른 뮌헨), 토미야스 타케히로(이상 1,800만 유로), 사노 카이슈(1. FSV 마인츠 05), 도안 리츠(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이상 2,500만 유로),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FC·4,000만 유로),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3,000만 유로) 등 7명이 아시아 베스트11에 자리했다.


아시아 베스트11의 총 시장가치는 2억 8,800만 유로(약 4,773억 원)로 6개 대륙 가운데 5위에 해당했다. 1위는 유럽(14억 5,000만 유로)이었고, 2위 남미(9억 5,500만 유로)·3위 아프리카(5억 4,200만 유로)·4위 북중미(3억 1,500만 유로)가 뒤를 이었다. 오세아니아는 6위로 2,390만 유로(약 396억 원)에 불과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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