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낳고 남편도 매니저도 없이 혼자서...'엄마는 위대하다' 여배우, 원피스룩

배우 한그루가 심플하면서도 우아함 가득한 여신핏 원피스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한그루 SNS

한그루는 단정한 화이트 컬러의 스퀘어넥 롱 원피스로 군살 없는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강조하며 여전히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습니다.

숄더라인이 깔끔하게 잡힌 반팔 재킷형 디자인이 단아한 출근룩 무드를 더했고, 허리라인을 부드럽게 잡아주는 슬림핏으로 한층 여성미를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여기에 심플한 화이트 스트랩 샌들과 시크한 브라운 토트백으로 고급미를 더했으며, 인형 같은 미니 백참으로 러블리 포인트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내추럴하게 묶은 헤어와 내추럴 톤 메이크업으로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한그루는 ‘워너비 외출룩’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올해 32세인 한그루는 2015년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습니다.

2022년 이혼 후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 매니저 없이 성공적으로 촬영에 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한그루 SNS
사진=한그루 SNS
사진=한그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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