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50일을 맞아 대통령실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굿즈 14종’을 공개했습니다.이번 굿즈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국민 제안을 반영한 참여형 기록물로 기획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디지털 굿즈는 갤럭시워치, 애플워치,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대통령 휘장, 서명, 자필 문구 등 국정 상징물이 디자인 요소로 포함되어 상징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습니다.
굿즈는 누구나 대통령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고해상도로 제공돼 기기별 최적화가 이루어졌으며,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갤럭시워치 사용자라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TIMEFLIK’ 또는 ‘대통령실 디지털굿즈’를 검색해 워치페이스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시계 화면을 길게 눌러 ‘꾸미기’ 모드에 진입하면 대통령 휘장, 인덱스 스타일, 컬러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단, Wear OS 기반 모델(Galaxy Watch4, Watch5 등)에서만 지원되며, 구형 Tizen OS 모델은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애플워치는 시스템 특성상 이미지 배경화면 형태로 활용됩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저장한 후, 아이폰의 ‘워치 페이스 만들기’ 기능을 통해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간 표시 위치나 투명도도 조절 가능해, 개인화된 워치페이스 구성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용 굿즈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고해상도 배경화면 이미지 3종으로 제공됩니다.
잠금화면에는 대통령 휘장을, 홈 화면에는 대통령 서명이나 자필 문구를 설정해 상징성 있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SNS에 올라온 시민 제안을 정책으로 실현한 사례로, 디지털 기술을 통해 국민 참여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디지털 굿즈가 국정 메시지를 손안에서 체감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주요 국정 이슈나 기념일을 계기로 새로운 디지털 굿즈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대통령 휘장이 담긴 배경화면과 워치페이스를 통해, 국정과 시민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통령실 디지털 굿즈는 지금 대통령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갤럭시워치, 애플워치, 스마트폰 화면 속에서 국정의 상징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