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두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독보적인 웨딩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채널에 “다시 웨딩드레스 ^^”라는 글과 함께 웨딩 드레스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민정은 티아라 왕관을 쓰고 순백의웨딩 드레스룩으로 두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로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민정은 2025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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