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우크라 해커그룹, 푸틴 생일에 러 국영방송사 해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 우크라이나 성향 해커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72세 생일인 오늘, 러시아 국영언론 홈페이지를 해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뉴스채널 로시야24와 이 채널을 운영하는 러시아 국영방송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됐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 소식통은 로이터통신에 "우크라이나 해커들이 러시아 방송사를 대규모로 공격해 푸틴의 생일을 '축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친 우크라이나 성향 해커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72세 생일인 오늘, 러시아 국영언론 홈페이지를 해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뉴스채널 로시야24와 이 채널을 운영하는 러시아 국영방송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됐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 소식통은 로이터통신에 "우크라이나 해커들이 러시아 방송사를 대규모로 공격해 푸틴의 생일을 '축하'했다"고 말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전문가들이 공격의 정황과 배후를 추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3883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명태균 "윤석열 자택 수시 방문‥국무총리 임명 조언" 인터뷰 파장
- 22대 첫 국감 곳곳에서 '김건희 의혹'‥여당은 '이재명 의혹' 맞불
- 한상혁 때는 틀리고 이진숙 때는 맞다? ‥방통위 '이중 잣대'도 도마에
- 새벽 고속도로서 경차 역주행으로 4명 사상‥운전자 "내비를 잘못 봐서"
- 문다혜, 사고 현장서 음주측정‥경찰 소환 조사 일정 조율 중
- [단독] 도용한 신분증으로 30여 차례 출입‥해병대사령부는 "보안 사고 아냐"
- 전쟁 1년‥"휴전보다 5차 중동전쟁이 더 가까워 보여"
- '족구가 뭐길래' 귀 깨물고 폭언 의혹‥119구조팀장 직위해제
- '잠시 잃어버렸는데 해외 입양' 44년 만에 딸 만난 어머니, 국가에 소송
- '한국이 엑스포 유치' 문건 공개‥"외교 참사" vs "기밀 유출"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