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빠니보틀 찾는다..아시아나항공, ‘드림윙즈’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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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해외에서 영상콘텐츠를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윙즈' 서포터즈 이벤트를 5년 만에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기획하고 운영한 '드림윙즈'는 원래 여행 계획서 공모전을 통해 해외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꿈 지원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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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선발해 여행 콘텐츠 제작
항공권·활동비 등 혜택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기획하고 운영한 ‘드림윙즈’는 원래 여행 계획서 공모전을 통해 해외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꿈 지원 프로젝트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활동을 이번에 재개하면서 아마추어 미디어 제작자(크리에이터)를 선발해 해외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컨셉으로 재탄생했다.
모집은 20세 이상 팔로워 5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다. 유저 친화적 콘텐츠 제작 역량 및 기타 선발 기준을 통해 10명을 뽑아 2명씩 다섯 팀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매월 투표 및 심사를 통해 1팀씩 탈락하고 최종 3팀을 선정한다.
선발된 팀에는 약 4개월간 매월 미션 여행지 왕복 항공권과 소정의 활동 지원금을 지급하며, 대표적인 여행 미디어 ‘여행에미치다’에서 콘텐츠 제작 교육 및 피드백을 지원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1등팀을 선정해 동남아 혹은 일본 비즈니스 항공권을 포상으로 지급한다. 해당 팀은 ‘여행에미치다’와 파트너십 계약의 자격도 주어진다.
접수 방식은 ‘여행에미치다’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 접속 후 구글폼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브랜드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오는 11월 1일에 개별 통지를 받게 되며, 내년 2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외 탐방 분야 프로그램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드림윙즈의 명맥을 새롭게 이어가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참가자들이 해외 여행과 전문적인 미디어 제작 기회를 통해 값진 경험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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