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메이플 시럽의 재료가 되는 단풍나무는 사실 한국인인 우리가 아는 단풍과는 다르다.
이것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단풍의 모습이지만,
메이플 시럽은 이 설탕단풍이라는 다른 종에서 채취한 수액을 가지고 만드는 것이다.
캐나다 국기에도 그려진 단풍잎이 이 단풍이다.
물론 다른 단풍나무에도 수액은 있긴하나 메이플 시럽을 만드는 데 쓰이지는 않는다.
참고로 우리가 아는 고로쇠 수액의 고로쇠 나무도 단풍나무 속이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