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장미인애, 4세 子와 호주살이 공개.."나는 엄마이자 배우니까 뭐든 할 수 있다" [스타이슈]

배우 장미인애가 호주에 있었던 근황을 전했다.
장미인애는 7일 자신의 계정에 "낯선 언어, 낯선 거리. 아무것도 익숙하지 않은 그곳에서 우리 아가와 나는 함께 걸었다"라며 영상을 올렸다.
이어 그는 "학교를 다니고, 친구를 만나고, 셔터를 누르던 순간들. 돌아보니 그 모든 길 위에 우리가 있었다. 누구의 시선도 닿지 않는 그곳에서, 나는 처음으로 온전히 자유로웠다. 그리고 비로소 세상을 배웠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quietluxury #slowmornings #romanticizeyourlife #findingmyself #newchapter fearless ondmy own bravemom"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영상 속에는 장미인애가 자신의 아이와 호주의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있었다. 영상엔 "참 많이 걸었다. 우리 아기와 나.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곳에서 나는 처음으로 자유롭게 걸으며 세상을 배웠다. 학교도 다니고 이곳에서 만난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 뭐든 할 수 있다. 나는 엄마이자, 배우 장미인애니까"라고 자막이 달렸다.

장미인애는 앞서 "작년에도 도전했고 먼저 인사하며 사람들과 함께였다. 지금은 다시 영감을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중. 내 안엔 회복할 수 있는 힘이 있다♥ #도전 #일상기록 #회복탄력성 #영감 #설렘 성장 마음기록 오늘도 행복 나를 위한 기록 긍정에너지"라며 글을 올렸다.
장미인애는 지난 3일 SNS에 "사실 지난 일 년 넘게 나만의 브랜드를 준비했어요. 먼 곳을 오가며 작업을 배우고, 법인까지 만들었었죠. 그런데 세상에 나오기 직전 여러 사유로 다 내려놓아야 했고, 만들어 둔 이름들도 끝내 등록되지 못했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금은 다시 처음부터. 브랜드 네임을 고민하고, 만들어가려고요.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작하려다 영원히 시작 못 하는 것보다, 다시 시작하는 게 훨씬 낫더라고요. 앞으로 변화해 갈 제 모습, 옆에서 천천히 지켜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장미인애는 지난 2020년 3월 SNS를 통해 "더는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라며 은퇴를 발표했다. 장미인애는 2022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혼인신고를 한 이후 2022년 10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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