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으로 공군 전투기 1대 추락‥조종사 비상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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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쯤 경기 양평군 양동면 부근으로 공군 소속 전투기 1대가 떨어졌습니다.
공군과 소방당국은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무사히 구조됐으며 현재까지 민간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추락한 전투기는 공군 19전투비행단 소속 KF-16C 1대로, 공군 측은 "임무 중 원주기지 서쪽 약 20km 지점인 산악 지역에서 엔진 이상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해당 기종 비행을 중지하고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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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쯤 경기 양평군 양동면 부근으로 공군 소속 전투기 1대가 떨어졌습니다.
공군과 소방당국은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무사히 구조됐으며 현재까지 민간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추락한 전투기는 공군 19전투비행단 소속 KF-16C 1대로, 공군 측은 "임무 중 원주기지 서쪽 약 20km 지점인 산악 지역에서 엔진 이상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해당 기종 비행을 중지하고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8772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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