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노벨상] 생리의학상, microRNA 발견한 두 명 과학자에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벨상위원회는 우리나라 시각으로 7일 2024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빅터 앰브로스(Victor Ambros)와 개리 루브쿤(Gary Ruvkun) 박사를 선정했다.
노벨상위원회는 이날 관련 설명을 통해 "앰브로스와 루브쿤은 유전자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새로운 종류의 작은 RNA 분자인 마이크로RNA를 발견했다"며 "획기적 발견으로 유전자 조절의 완전히 새로운 원리를 밝혀냈다"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노벨상위원회는 우리나라 시각으로 7일 2024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빅터 앰브로스(Victor Ambros)와 개리 루브쿤(Gary Ruvkun) 박사를 선정했다. 이들은 미국인 과학자로 이른바 MicroRNA을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벨상위원회는 이날 관련 설명을 통해 “앰브로스와 루브쿤은 유전자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새로운 종류의 작은 RNA 분자인 마이크로RNA를 발견했다”며 “획기적 발견으로 유전자 조절의 완전히 새로운 원리를 밝혀냈다”고 평가했다.
엠브로스 박사는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루브쿤 박사는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거쳤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합 철퇴 이어 하도급 제한까지"…한샘의 '추락'
- GOP 근무 도중 자기 발에 총 쏜 20대 군인 '집행유예'…그 이유는?
- '국민주' 삼성전자가 어쩌다…코스피 시총 비중 2년 만에 최저
- "다른 남자와 잤다는 '약혼녀'…파혼 시 '손해배상' 되나요?" [결혼과 이혼]
- 160만 유튜버 히밥 "한 달 식비 1500만원"...월 소득도 깜짝 공개
- "트럭에서 기름이 '줄줄줄'…오토바이 미끄러졌습니다" [기가車]
- 정부, 의대생 '내년 복귀 조건' 휴학 승인…미복귀시 제적
- 전봇대에 테이프로 칭칭 감긴 신부…선 넘은 中결혼식 뒷풀이
- 두 장 붙은 5만원권 첫 발행…15일 경매
- 한가운데 뻥 뚫린 'JYP 신사옥'…유현준 교수가 직접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