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썰 때 칼 대신 '이것' 활용했더니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집에서 고기 먹을 때, 또는 샌드위치 만들 때 양파채를 만드는데요. 고깃집이나 샌드위치 전문점은 양파가 정말 얇게 썰려있던데 집에서 칼로 썰어주면 최대한 얇게 썬다고 해도 두껍게 썰리더라고요

이렇게 두께감이 있으면 샌드위치 만들 때도 양파가 삐져나오기 쉬운데요. 이럴 때 칼 대신 '이것' 활용하면 고깃집처럼, 샌드위치 전문점처럼 양파 얇게 채 썰 수 있답니다.

이것은 바로 감자칼인데요.

방법도 정말 간단한데 양파를 잡고 감자칼로 쓱쓱 밀어주기만 하면 끝이에요.

그러면 위의 사진처럼 양파가 정말 얇게 채 썰어진답니다.

칼로 썰었을 때와 감자칼로 썰었을 때 두께감 차이 보이시죠? 양파가 얇게 썰어져서 샌드위치 만들어도 삐져나오지 않고 씹기도 편하더라고요

양파를 생으로 먹을 때 많이 맵다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시면 매운기가 빠지니 참고하세요. 고깃집처럼 양파 얇게 채 썰고 싶다면 감자칼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