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전준희 대표 사임‥권태섭·조형권 공동대표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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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위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의 전준희 대표가 선임 9개월 만에 사임했습니다.
요기요는 오늘(25일), 전 대표의 사임을 사내에 공지했습니다.
전 대표 사임에 따라 권태섭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조형권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공동대표를 맡게 됩니다.
요기요 관계자는 "전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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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위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의 전준희 대표가 선임 9개월 만에 사임했습니다.
요기요는 오늘(25일), 전 대표의 사임을 사내에 공지했습니다.
전 대표 사임에 따라 권태섭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조형권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공동대표를 맡게 됩니다.
요기요 관계자는 "전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 대표는 지난 8월, 임직원에게 보낸 메일에서 "지난해부터 누적된 약 1,000억 원의 적자, 지속 감소하는 시장 점유율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요기요는 배달앱 시장에서 2위를 지켜오다가 올해 3월 쿠팡이츠에 밀려 3위로 내려왔습니다.
적자가 지속하는 가운데 올해 8월에는 회사가 설립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습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9943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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