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100g에 880원
이준우 기자 2026. 2. 25. 00:32
[모닝]
대형마트, 삼겹살 데이 할인 경쟁
20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롯데마트는 수입 돼지고기 행사 '끝돼 DAY(데이)'를 열고 대표 상품 '끝돼 삼겹살·목심(각 100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 혜택을 적용해 990원에 판매한다./연합뉴스
대형마트, 삼겹살 데이 할인 경쟁

대형 마트들이 다음 주 ‘삼겹살 데이(3월 3일)’를 맞아 1000원 미만(100g 기준) 초저가 돼지고기 상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고객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마트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하는 ‘고래잇 페스타’ 할인 행사에서 ‘탄탄포크 삼겹살·목심(캐나다·미국·칠레산)’을 100g당 88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다만 1인당 600g짜리 팩 2개(총 1.2㎏)로 판매가 한정된다.
유통업계에서는 ‘경쟁 업체인 롯데마트를 견제하려는 것’이란 말이 나온다. 롯데마트는 27일까지 자체 수입 돼지고기 브랜드인 ‘끝돼(끝장돼지)’ 삼겹살(캐나다산)을 100g당 990원에 판매하고 있다.
홈플러스도 삼겹살 할인 경쟁에 뛰어든다. 홈플러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옥먹돼(옥수수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미국산)을 100g당 9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19~20일 이틀간 정가 4990원짜리 도시락 2종을 99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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