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칭따오·하얼빈보다 '저렴한' 맥주, 한국 상륙

김수호 기자 2025. 4. 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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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하이네켄코리아
[서울경제]

하이네켄코리아는 세계 판매량 1위 맥주 브랜드인 ‘설화 맥주’를 국내에서 독점 유통한다고 10일 밝혔다.

설화 맥주는 글로벌 맥주 기업 ‘차이나리소스브루어리’의 대표 제품으로, 연간 판매량이 1억 헥토리터(1헥토리터=100L)가 넘는다. 알코올 도수는 4.3%이며, 깔끔하고 청량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내에서 칭따오, 하얼빈 등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하이네켄은 국내 음식점과 주점에서 설화 병 제품을 먼저 판매하고 올여름부터는 캔 제품을 선보여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으로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네켄코리아 관계자는 "설화 맥주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청량한 맛과 가격을 자랑하는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호 기자 su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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