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 산 금성 침대 입니다.

신혼때 백화점도 돌고 하다가

업계관계자? 라는 분이 금성침대가 매트리스 등의 기술력이

한국최고다 가족이 점유하는 3대 침대 브랜드에 비해 가성비가 월등 하다 해서 암튼 금성 침대 안에서는 당시 나름 상위라인의 침대로 신혼 침대를 구매 했습니다.

구매후에는 헤드 레스트 부분도 프레임도 굉장히 견고해서

만족했던 부분입니다.

 

다만 몇년전 부터 인가요 . 페이크 레더(일명 레자) 스킨이

갈라지더니 일단 보기 흉해서 저렇게 커버를 씌워놨는데

최근에 보니 사진과 같이 세상에......

저런 미세 가루가 호흡기로 들어갔을껄 생각하니 아찔 하더군요..

 

금성침대 문의 하니 이제 회사에서는 레저 제품은 취급을 안하고 거의 원목,철제 아님 패브릭스킨으로 변경 하여 도움 줄수없다고만 합니다.

 

아니 제작을 하는 업체인데

사설 천갈이 업체도 성행 하는 판국에 사설물어보니 (50만~80만 소재 :패브릭도 업체마다 가격차이가 크고 천연가죽이라는데도 내피냐 면피냐 물어보면 거의 싸구려 내피더군요)

하더군요. 

 

아니 머 가구가 소모품이긴 하지만 야외에서 혹한의 환경에 노출을 한것도 아닌데 

근 200짜리 침대가 십년도 안돼 저정도면 무상은 아니더라도

유상 AS를 해주는게 국내 나름 오래된 업체의 자세 아닐까 싶은데 뽐뿌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그냥 버리거 새로 산다!

사설 업체 천갈이 맡긴다!

금성 침대에 계속 컴플레인 걸어 유상 As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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