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원팀 출격”…국민의힘 구미시갑 필승 결의
도·시의원 후보 총집결…지방선거 첫날 세 과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국민의힘 구미시갑 선거대책위원회가 대규모 합동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구미시갑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구자근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용현·김일수·정세현·허복 경북도의원 후보와 김민성·김영태·김원섭·김정도·김춘남·김효석·박세채·이정호·이정희·임명섭·장세구·허민근 구미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당원과 지지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이날 출정식에서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구 의원은 "구미의 중단 없는 발전은 누구 혼자만의 힘으로 이룰 수 없다"며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모든 후보가 하나로 뭉쳐 반드시 필승·전승·압승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이자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켜낼 중요한 선거"라며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이었던 구미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도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산업·경제·교통 인프라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며 "기업이 찾아오고 청년이 돌아오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도·시의원 후보들도 "구미 발전과 시민 행복만 바라보며 현장에서 뛰겠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들은 구미국가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확대, 교통망 확충,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출정식을 마친 후보자들과 당원, 지지자들은 인근 상가 밀집지역으로 이동해 시민들을 상대로 거리 인사와 유세 활동을 이어갔다. 현장에는 시민과 상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선거운동 첫날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국민의힘 구미시갑 선거대책위원회는 선거기간 동안 민생 중심 현장 선거운동과 시민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