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후배 머리 소주병으로 내리쳐 숨지게 한 50대 징역 4년
이민아 2024. 9. 17. 15:58
술자리에서 홧김에 고향 후배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리쳐 숨지게 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충북 괴산의 한 식당에서 고향 후배인 B(45)씨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머리를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5시간 만에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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