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왜? 김혜수 앞에 무릎을 꿇은 이 남자의 놀라운 정체

김혜수의 카리스마가 절로 느껴지는 <슈룹> 촬영현장! 드라마 이후 다음 차기작은?

10월 15일 방영 예정인 tvN 신작 드라마이자 김혜수의 <관상> 이후 약 10년 만에 사극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슈룹>.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 배우 김혜수가 중전 화령 역을 맡아 관심이 뜨겁게 타오르는 중이다.

이전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에서 엄마로서의 인자함과 중전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존재감 만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그녀가 연기하는 화령은 궁에서 가장 걸음이 빠른 걸크러쉬 중전마마로 불리며 사고뭉치 왕자들을 보좌하는 동시에 그들의 교육까지 책임지는 국모의 모습을 지녔다. 여기에 왕의 총애를 받는 후궁들(옥자연,김가은)과 경쟁하고, 시어머니인 대비(김해숙)와도 신경전을 펼쳐야 한다.

필요에 따라 욕도 하고, 자존심도 버릴 줄 아는 국모로 인간적인 면모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인물로 묘사돼 우리가 아는 김혜수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임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흥미로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는데…

김혜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 앞에 무릎을 꿇은 <슈룹> 감독 사진을 공개해 스스로 논란(?)을 차단했다. 사진에는 김혜수 앞에서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겼는데, 바로 <슈룹>의 감독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수는 해당 사진들을 업로드하며

내가 꿇린 거 아님. 우리 감독님. 저 자세가 편하다 하심”

이라고 남기며, 감독이 왜 무릎 꿇은 포즈를 취했는지 이유를 설명했다. 본의 아닌 두 장의 사진 덕분에 네티즌들은 김혜수가 이 작품에서 선보일 카리스마 연기와 존재감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슈룹>을 통해 10년 만의 사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 김혜수는 다음 차기작으로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 <밀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다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김혜수, 염정아가 투톱을 이뤄 조인성, 박정민이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tvN

매번 안목 있는 작품 선택에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그녀인 만큼 이번 드라마와 다음 영화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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