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cm의 남자보고 덩치가 작다고 말할 수 있는 여자

'나혼자산다'에서 절친을 만난 김연경이 이야기가 나왔죠. 

프로농구 레전드 오세근과 10년 동안 우정을 쌓고 있다는 김연경. 즐겁게 식사를 합니다. 

192cm의 김연경과 200cm 오세근. 정말로 크네요...

200cm인 오세근에게 덩치가 작다고 말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여사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