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생선을" 상습적으로 마트 물건 빼돌린 직원
양휘모 기자 2024. 9. 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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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이 상습적으로 물건을 빼돌리다 적발됐다.
용인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해당 마트에서 5개월가량 직원으로 일하면서 마트 물품을 수시로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이날 오전 8시57분께 "물건을 훔치는 직원이 출근했다"는 마트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해당 마트로 출동해 A씨를 발견하고 지구대로 임의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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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이 상습적으로 물건을 빼돌리다 적발됐다.
용인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해당 마트에서 5개월가량 직원으로 일하면서 마트 물품을 수시로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이날 오전 8시57분께 “물건을 훔치는 직원이 출근했다”는 마트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해당 마트로 출동해 A씨를 발견하고 지구대로 임의동행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시기와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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