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옷장 문을 열었을 때 꿉꿉한 냄새가 올라오는 집이 있습니다. 방향제를 넣어도 잠깐뿐이고, 옷에 냄새가 배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옷장 냄새는 습기와 세균 때문에 생깁니다. 의외로 집에 있는 이것 하나만 뿌려도 냄새가 훨씬 줄어듭니다.

정답은 ‘소독용 에탄올’입니다
약국에서 파는 소독용 에탄올을 분무기에 담아 옷장 안쪽에 가볍게 뿌려보세요. 에탄올은 빠르게 증발하면서 냄새 원인이 되는 세균을 줄여줍니다.
퀴퀴한 냄새 제거에 꽤 효과적입니다. 습기 때문에 생긴 냄새를 잡는 데 특히 좋습니다.

향을 더하고 싶다면 향수 한 방울
에탄올에 향수를 한두 방울만 섞어 사용하면 은은한 향까지 납니다. 방향제처럼 강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퍼지는 향이 특징입니다.
옷에 직접 뿌리는 것이 아니라 공간에 가볍게 분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섞으면 향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옷장 문도 잠깐 열어두세요
분사 후에는 옷장 문을 잠깐 열어 환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탄올이 빠르게 날아가면서 냄새만 남지 않습니다.
동시에 습기가 빠져나가 냄새 재발도 줄어듭니다. 환기 습관이 옷장 관리의 핵심입니다.

옷장 냄새는 방향제로 덮는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냄새 원인을 줄이고 습기를 관리해야 합니다. 소독용 에탄올을 가볍게 뿌리고 환기해주면 꿉꿉한 냄새가 훨씬 줄어듭니다.
오늘 옷장 문 열었을 때 냄새가 느껴졌다면 이 방법 한 번 써보세요. 생각보다 상쾌한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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