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직원이 그만두면서 말했다.." 수건 냄새나는 집이 쓸어간다는 '이 제품'

수건은 한 번 사면 십 년을 쓰는 물건입니다. 그러다 보니 색이 바래고 뻣뻣해지고, 아무리 빨아도 쉰내가 가시지 않습니다. 다이소에서 오래 일한 분이 그만두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수건 코너에서 손님들이 두께만 보고 고르는데, 정작 중요한 건 실 종류라고요. 잘못 고르면 빨수록 더 빨리 낡는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용도별로 네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몸에 쓰는 수건은 코마사로 바꿉니다

순면 코마사 세면타월 40x80cm는 3,000원입니다. 코마사는 짧은 섬유를 걸러 내고 긴 실만 모아 짠 원단입니다. 그래서 보풀이 훨씬 덜 일고 빨아도 실이 빠지지 않습니다. 일반 면수건과 두께는 비슷한데 몇 년 뒤 상태가 완전히 다릅니다.

냄새가 신경 쓰이면 항균 처리를 씁니다

항균처리 세면타월 40x80cm는 3,000원입니다. 욕실에 걸어 두는 수건은 마르기 전에 다시 쓰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그 사이에 냄새가 자랍니다. 항균 가공된 원단은 그 속도를 늦춰 줍니다. 다만 마르게 널어 두는 게 먼저입니다.

주방과 세면대에는 작은 걸 따로 둡니다

핸드 타월 35x35cm는 1,000원입니다. 손만 닦는데 큰 수건을 쓰면 금방 축축해지고 그 상태로 하루를 갑니다. 작은 핸드 타월을 여러 장 두고 매일 갈면 냄새가 날 일이 없습니다. 빨래 부피도 훨씬 줄어듭니다.

컵모양 핸드타월 19x19cm는 1,000원입니다. 아이 손이나 얼굴을 닦을 때, 식탁에 흘린 물을 훔칠 때 쓰기 좋은 크기입니다. 걸어 두면 보기에도 깔끔합니다. 정리하면 코마사 세면타월, 항균 세면타월, 핸드 타월, 그리고 컵모양 타월. 네 개 다 합쳐도 팔천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