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11살 연하의 모델과 교수와 재혼 "책임감 갖고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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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기원이 재혼 소식을 전했다.
17일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윤기원이 지난 11일, 약 1년간 만나 온 여자친구 이주현과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속에 화촉을 밝혔다"고 알렸다.
윤기원은 최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연인 이주현 씨와 함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윤기원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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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윤기원이 재혼 소식을 전했다.
17일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윤기원이 지난 11일, 약 1년간 만나 온 여자친구 이주현과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속에 화촉을 밝혔다"고 알렸다.
윤기원은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왔고, 3월이 적절한 때라고 생각해서 식을 올리게 됐다"며 "새로운 가족이 생긴 만큼, 배우로서 더 책임감을 갖고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윤기원은 최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연인 이주현 씨와 함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1살 연하의 연인 이주현에 대해 "여자친구는 나보다 키가 3cm 이상 크다. 모델과 교수"라고 소개한 바 있다.
윤기원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 후 드라마 '친절한 경찰' '철인왕후',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에 출연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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