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는 극한직업, 원 더 우먼(특별출연)한 배우 진선규와 세 번째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하늬는 올 하반기 방송될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촬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 이어 차기작 영화 ‘애마’까지 결정되며 작품 활동에 변함없는 열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1980년대 초반 한국을 강타했던 영화 ‘애마부인’ 탄생의 과정 속 희란과 주애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1980년대 충무로를 배경으로 한 픽션 코미디로, 화려한 영광 뒤 배우들의 치열한 삶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영화 <애마> 등장인물
정희란 (이하늬 분)
당대 최고의 탑배우이지만 제작자와의 갈등으로 새 영화 '애마부인'에서 주인공 자리를 빼앗긴 인물로 누구에게나 까칠하지만 옳고 그름은 확실히 따질 줄 아는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신주애 (방효린 분)
나이트클럽 댄서로 생계를 유지하던 배우 지망생 신분에서 단숨에 충무로 최고의 화제작 '애마부인'의 주연으로 발탁된 신인 배우입니다.
배우 방효린은 2015년 단편 영화 렛미인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단편, 독립영화에서 작품활동을 해왔습니다. 2021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초대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구중호 (진선규 분)
충무로 영화판에서 살아남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영화 제작자입니다. 통제 불능의 희란을 견제하기 위해 대규모 오디션을 통해 발탁한 신인 배우에게 주연 자리를 맡깁니다.
배우 진선규는 드라마 악귀,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 펀치, 영화 달짝지근해:7510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기작 넷플릭스 <전,란>으로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정성일 등과 함께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곽인우 (조현철 분)
‘애마부인'으로 연출 데뷔를 앞둔 꿈 많고 심약한 신인 감독입니다.
배우 조현철은 넷플릭스 D.P,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구경이, 웨이브 박하경 여행기 등에 출연했습니다. 또 조현철의 첫 장편 영화 연출작 <너와 나>가 개봉했습니다.
당대 최고의 톱스타 여배우, 신인 여배우, 제작자, 감독이 영화 한 편을 완성하기까지 겪게 되는 이야기를 섹시하고 코믹한 상상력으로 그려낼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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