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만 존재한다는 특이한 스타벅스, 바로 이곳입니다

출처 : 네이버 제공

한국에만 있는 이색 스타벅스
스타벅스의 색다른 음료 메뉴
영업시간 연장 및 칵테일 판매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 놀거리를 찾는 사람이 늘었다. 특히 젊은 층 사이에는 ‘예쁜 카페’와 ‘분위기 좋은 카페’의 줄임말인 ‘예카’, ‘분조카’ 등의 말투가 유행할 정도로 ‘카페 투어’는 빼놓을 수 없는 데이트 코스로 손꼽힌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스타벅스 매장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더제주송당파크R점’은 ‘리저브’ 전용 매장으로 국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리저브 매장은 일반 매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두 선택이 가능하며 커피를 내리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더제주송당파크R점은 스타벅스에서 다섯 번째로 만든 ‘더(THE)’ 매장으로 한라산과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특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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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더’가 붙은 매장은 특별한 인테리어와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국내에는 ‘더양평DT점’, ‘더북한강R점’, ‘더북한산점’, ‘더여수돌산DT점’, ‘더제주송당파크R점’이 있다.

더북한강R점은 펫 프렌들리 매장으로 반려견과 함께 가기 좋다. 1층에 마련된 ‘펫파크’는 반려견들이 편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되어 인기가 많다. 2층과 3층은 북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루프탑에 조성된 포토존도 더북한강R점의 특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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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여수돌산DT점은 매장 내부에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구조물과 함께 ‘여수 바다 자몽 피지오’, ‘여수 유자 블렌디드’ 등 특화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더북한산점은 북한산국립공원 입구에 있으며 북한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더양평DT점은 국내 최초의 스페셜 스토어 매장으로 남한강 조망이 가능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실제로 스타벅스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더양평DT점은 누적 방문객 수 220만 명을 기록했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 한 지점도 있다. 바로 ‘경동1960점’이다. 폐극장을 개조해 만든 경동1960점은 극장 분위기를 살린 인테리어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카페를 찾은 방문객이 재래시장을 함께 방문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김영백 경동시장 상인연합회 회장은 “스타벅스를 통해 시장이 젊어지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출처 : 스타벅스 제공

이 외에도 ‘대구종로고택점’은 한옥으로 지어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이대R점’은 국내 스타벅스 1호점의 상징성을 가진 ‘스타벅스 1호점 카페 라테’와 ‘스타벅스 1호점 바닐라 빈 라테’를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스타벅스는 특별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이색적인 매장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스타벅스가 4개 매장(더북한산점, 더양평DT점, 경동1960점, 대구종로고택점)에서 선보인 ‘막걸리 향 크림 콜드브루’와 ‘인절미 크림 라테’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출처 : 스타벅스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실제로 스타벅스의 한 관계자는 “인절미 크림 라테의 경우 한 외국인 고객이 매장 직원에게 레시피를 물어보는 일도 있었다”라며 “막걸리 향 크림 콜드브루는 전용 잔에 제공되는데, 외국인 고객들이 ‘진짜 막걸리를 체험하는 것 같다’라며 좋아하곤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여름을 대비한 영업시간 연장과 함께 일부 매장에서 칵테일을 출시해 이목이 쏠렸다. 스타벅스는 전국의 약 80% 매장의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했다. 더불어 전국 12개 매장에서 여름 한정으로 칵테일 3종(‘퍼플 망고 용과 피냐 콜라다’, ‘핑크 자몽 럼 토닉’, ‘패션 티 코스모폴리탄’)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여름 시즌을 맞아 저녁 시간대 시원하고 여유롭게 칵테일을 즐기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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