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못생겼다고 오히려 엄마가 성형 부추겼다는 여자 배우
조회수 2022. 9. 8. 16:41 수정
1988년생 이민지는 2009년 단편영화 '이십일세기십구세'로 데뷔했는데요. 독립영화계의 전도연으로 불리며 다수의 단. 장편 영화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박해일이 잠깐 등장하는 영화 '짐승의 끝'에서 소름 돋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소심한 여고생을 보여주고 호평받았는데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었지요. 덕선이의 친구 장민옥을 연기해 단숨에 얼굴을 알리게 되었으며, 영화 '꿈의 제인'으로 독보적인 연기력을 또다시 인정받았습니다.
그 정점은 '옷소매 붉은 끝동'이었습니다. 엄청난 인기로 출연자 대부분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사극이다 보니 이민지의 어머니도 열혈 시청자 중 한 분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이민지가 TV에 나오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너는 코도 해야 하고 턱도 깎아야 하고 자꾸 본인 유전자를 부정하신다. 연기를 보는 게 아니라 얼굴 모니터링만 한다. 얼굴에 여백이 많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하지만 이민지는 엄청난 동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옷소매 붉은 끝동'을 찍을 당시 궁녀즈 중 맏언니였다고 합니다.
같이 나왔던 배우보다 11살이 많았지만 10대를 연기했다고 전하기도 했죠. 입다물고 있으면 모르지만 입만 열면 나이 못 속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최근, 영화 '공조 2: 인터내셔널'까지 진출해 존재감을 떨쳤습니다. 앞을 더 많은 작품에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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