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도 빠진 '흑백요리사'…'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 "카톡・DM 마비"

신영선 기자 2024. 10. 3. 0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흑백요리사'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흑백요리사' 시청자임을 인증한 제이홉은 출연자 중 한 명인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윤남노 셰프는 물음표와 함께 제이홉이 올린 자신의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한 뒤 "카톡도 디엠도 마비 상태"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흑백요리사'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제이홉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입니다. 굉장히 이븐(even)한 사진들로 구성해봤거덩여. 그럼 전역날 뵙겠습니다. Enjoy it"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이븐하다'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안성재 셰프의 발언에서 비롯된 밈이다. '봤거덩여'란 표현 역시 안성재 셰프의 말투에서 따왔다. 

'흑백요리사' 시청자임을 인증한 제이홉은 출연자 중 한 명인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윤남노 셰프는 물음표와 함께 제이홉이 올린 자신의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한 뒤 "카톡도 디엠도 마비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입대해 현재 육군 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그는 오는 17일 전역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