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일자리 위기 느꼈나…창법 비슷한 AI에 결국 '눈물'

정다연 2024. 10. 8.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AI의 창법에 서글퍼했다.

신지는 지난 7일 자신의 팬이 "AI 듀엣 ㅋㅋㅋ"이라는 멘트와 함께 첨부한 영상을 공유하며 "끝음 처리 너무 비슷하다"라는 문구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했다.

녹화분에는 AI가 신지의 목소리로 분해 가수 박미경과 다비치의 '8282'를 듀엣으로 부르고 있는 모습.

AI가 자신의 창법과 유사한 가창을 뽐내자 신지는 놀라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신지 SNS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AI의 창법에 서글퍼했다.

신지는 지난 7일 자신의 팬이 "AI 듀엣 ㅋㅋㅋ"이라는 멘트와 함께 첨부한 영상을 공유하며 "끝음 처리 너무 비슷하다"라는 문구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했다.

신지가 공유한 영상은 이날 방송된 KBS2 예능 '싱크로유'. 녹화분에는 AI가 신지의 목소리로 분해 가수 박미경과 다비치의 '8282'를 듀엣으로 부르고 있는 모습. AI가 자신의 창법과 유사한 가창을 뽐내자 신지는 놀라워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 8월 21일 신곡 '잊었니'를 발매하기도 했다. 해당 곡은 2003년 가수 H(현승민)이 발매한 곡으로 약 21년 만에 신지가 리메이크했다.

사진=신지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