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남자부 4R MVP에 SK 골키퍼 브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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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호크스 골키퍼 리마 브루노가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은 18일 "4라운드에서 세이브 66개를 기록하며 방어율 40.2%로 선방한 브루노를 신한카드 4라운드 MVP에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브라질 출신인 브루노는 한국핸드볼연맹이 정한 개인 기록 채점 기준에 따라 262점을 획득해 259점의 박광순(하남시청)을 제치고 4라운드 MVP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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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SK호크스 골키퍼 리마 브루노가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은 18일 "4라운드에서 세이브 66개를 기록하며 방어율 40.2%로 선방한 브루노를 신한카드 4라운드 MVP에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브라질 출신인 브루노는 한국핸드볼연맹이 정한 개인 기록 채점 기준에 따라 262점을 획득해 259점의 박광순(하남시청)을 제치고 4라운드 MVP 영예를 안았다.
4라운드에서 가장 빠른 슈팅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캐논 슈터 상은 SK 하태현이 받았다. 하태현은 2월 13일 상무를 상대로 역대 H리그 최고 기록인 시속 119㎞ 슈팅을 던졌다.
4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4승 1패를 기록한 하남시청이 선정됐다.
MVP와 캐논 슈터, 베스트 팀 상금은 모두 50만원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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