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추석날 옆집 이웃 살해한 80대 구속‥"도주 우려"

차현진 chacha@mbc.co.kr 2024. 9. 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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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80대가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법은 오늘 살인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끝에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이틀 전 낮 12시쯤, 연수구의 한 아파트에서 옆집 이웃과 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남성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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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80대가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법은 오늘 살인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끝에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이틀 전 낮 12시쯤, 연수구의 한 아파트에서 옆집 이웃과 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남성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833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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