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 가지는 같이 두면 안 됩니다" 대부분 모르고 함께 둡니다

집 정리를 하다 보면 비슷한 것끼리 모아두게 됩니다.채소는 채소끼리, 세제는 세제끼리 두는 식입니다.그런데 함께 두면 오히려 서로를 상하게 하는 조합이 있습니다.의외로 많은 집이 그대로 두고 있는 경우입니다.

감자와 양파

둘 다 서늘한 곳에 두는 채소라 한 바구니에 담기 쉽습니다.그런데 양파에서 나오는 기체가 감자의 싹을 재촉합니다.감자에서 나오는 습기는 반대로 양파를 무르게 만듭니다.서로에게 좋지 않은 조합이라 따로 두는 것이 맞습니다.각각 통풍이 되는 바구니에 담아 떨어뜨려 두면 됩니다.

산성 세정제와 염소계 표백제

욕실 청소용품은 한자리에 모아두기 마련입니다.문제는 성분이 서로 반응하는 조합이 섞여 있을 때입니다.산성 세정제와 염소계 제품은 절대 섞어 쓰면 안 됩니다.좁고 환기가 안 되는 욕실에서는 특히 위험합니다.보관도 칸을 나누어 실수로 함께 쓰지 않도록 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마른 수건과 젖은 빨래

빨래 바구니에 젖은 수건을 넣어두는 집이 많습니다.그 위에 마른 수건이나 옷을 올리면 습기가 옮겨갑니다.하루만 지나도 특유의 쉰내가 배어버립니다.젖은 것은 따로 걸어 물기를 뺀 뒤에 모으는 것이 맞습니다.바구니도 통풍이 되는 형태가 훨씬 낫습니다.

감자와 양파, 세정제, 젖은 빨래.자리만 바꿔도 상하는 것이 확실히 줄어듭니다.따로 사야 할 물건도 없습니다.오늘 저녁에 한 곳만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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