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에 지쳐 몸과 마음의 회복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곳입니다.
형형색색의 단풍과 청명한 하늘이 펼쳐져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경주역사유적지구

경주역사유적지구는 신라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총 5개의 유적 지구로 나뉘어져 오래전부터 아이들의 수학여행으로 인기 선택지였습니다.
신라 불교미술을 품은 남산지구, 신라시대 천년 왕조의 궁궐터로 사용되던 월성지구, 신라 왕족, 귀족들의 고분군이 분포된 대릉원 지구, 신라 불교의 중심지 황룡사지구, 왕경 방어시설의 정수 산성지구로 400년 전에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명활산성이 드넓게 둘러싸고 있습니다.
광한루원

광한루원은 가을에 방문하면 형형색색의 단풍이 한옥과 어우러져 화려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명소입니다.
연못에 그 장관이 반영되어 신비로움마저 만끽할 수 있습니다.
조선 전기에 조성되었고, 춘향과 이도령이 만난 광한루가 있는 정원을 통칭해 ‘광한루원’이라 부릅니다.
경회루와 부벽루, 촉석루를 포함해 국내 4대 누각으로 손꼽힙니다.
평창 월정사

월정사는 오대산 기슭에 조성된 사찰로 신라시대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하였습니다.
1377년 고려시대 충렬왕 때 화재로 전소되었다가, 이일 스님이 중창하였고, 조선시대 순조 때 화재로 또다시 전소된 것을 헌종 때 여러 스님이 나서 중건하였습니다.
한국전쟁 때 작전상의 이유로 아군에 의하여 칠불보전 포함 10여 동의 건물이 전소되었다가, 1964년 탄허 스님이 일부 중건하기도 하였습니다.
채미정

채미정은 한옥 전체를 에워싼 단풍나무가 가을이 되면 알록달록한 색깔로 물들여지는 장관을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고려시대 성균관 박사와 문하주서에 오른 아은 길재의 충절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정자입니다.
철암 단풍군락지

철암 단풍군락지는 가을에 가장 화려하게 피어나는 단풍을 간직한 자연 명소입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단풍 여행지로 매년 가을 ‘철암 단풍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깎아지른 듯 절벽 아래 맑은 철암천이 사시사철 흐르고, 바위에 피어난 붉은 단풍을 보고 있노라면 가을이 왔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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