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숙 이모와 함께! '바람: 연' 4주년 현장 풍경
슈퍼캣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이 어느덧 서비스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해 넥슨은 대대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바로 서울랜드에 진행하는 야외 쇼케이스입니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선정된 700여 명의 이용자가 가족, 연인, 친구 등 동반인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서울랜드에 방문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개방형 페스티벌로 준비됐죠. 현장에는 늦은 오후 시작되는 쇼케이스 전까지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극락'과 '오락'을 키워드로 마련된 이벤트 존에서는 '활쏘기', '운세뽑기' 등 총 5가지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바람의나라: 연' 스페셜 굿즈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행사장 중심부에 위치한 '삼천리동산'에서는 '바람의나라: 연'캐릭터의 등신대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됐습니다. '새타니' 캐릭터의 코스프레 타임이 운영되어 시간에 따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죠. 야외 체험존에서는 '왈숙이', '털보아저씨'등 '바람의나라: 연' 마스코트 캐릭터들과 함께 '주령구 놀이', '모래성 빼앗기' 등 미니 게임을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쏟아진 비에도 꽤나 많은 사람들이 찾은 '바람의나라: 연' 4주년 쇼케이스 행사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