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2세 초음파 사진 들고 행복... "우리가 곧 부모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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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벅찬 임신 소감을 전했다.
손담비는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모두의 축복 속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된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2022년 화촉을 밝힌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앞서 손담비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당초 임신을 원치 않았으나 남편 이규혁의 설득으로 시험관 시술을 받게 됐다며 임신 비화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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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벅찬 임신 소감을 전했다.
손담비는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모두의 축복 속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된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들은 아기 신발은 물론 초음파 사진을 든 채로 밝게 미소 짓는 것으로 첫 임신의 행복을 전했다.
손담비는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잘 지내보자, 따봉아"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예비 엄마의 소감을 나타냈다.
지난 2022년 화촉을 밝힌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이들은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소중한 생명을 잉태했으며 내년 4월 출산한다.
앞서 손담비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당초 임신을 원치 않았으나 남편 이규혁의 설득으로 시험관 시술을 받게 됐다며 임신 비화를 전한 바 있다.
결혼 초 비혼주의를 고수했으나 이규혁을 만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는 손담비는 "우리가 13년 전에 사귀었을 때도 스케이트장에서 만나 비밀 연애를 했다. 그때 1년 반 정도 사귀었다 일 때문에 헤어진 거였는데 어떻게 다시 운명처럼 만났다. 다시 사귄 지 5일 정도 됐을 때 둘 다 결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담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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